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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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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5.12.29 조회수 34

가난한 제제네 가족은 누나와엄마,아빠 형들, 그리고 동생 여럿과 살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가난해서 다 큰 누나들과 엄마 아빠는 일하러 나가고 형들도 일하거나 구두닦기 하러 돌아다니건 제제와는 놀아주지 않았다. 동생들과 노는 어린 제제. 동생을 챙기고 그런 제제는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포르투칼 아저씨를 만나게된다. 뽀르뚜가아저씨라고 불리는 제제의 친구가 된다. 뽀르뚜가 아저씨와 친구가 된 후 부터는 학교 생활도 열심히! 모든지 열심히, 적극적! 으로 하려고 하는 나날들이 이어져만 갔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기차가 고장이 났다. 그 기차는 뽀르뚜가 아저씨가 타고 있던 차를 향해 곧두박쳤고, 아저씨는 돌아가시게 되었다.

제제의 슬픔이 자세하게 써져있었다. 그때의 감정과 같이 어땠는지의 감저이 적절한 표현을 썼다. 또 제제가 아저씨에 대한 마음이 잘 나와져 있는 책이었다.

나의 라임오랜지 나무 라는 책제목은 맑고 명쾌한 내용의 책제목일 것 같다. 하지만 막상 일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제제가 가난함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제제를 대하는 태도, 그것들 때문에 삐뚤어져 버린 제제의 마음과 상처 등이 나온다. 나이가 어린데도 어린애같지않았다

이책을 처음에 읽고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보니까 다들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다가 다시 읽어보니 엄청 슬픈 책이라고 하는것이다 나도 아직 이해가 안가서 슬펏다는 감정은 들지 않았다 언젠가 다시 읽으면 슬프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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