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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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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랑농사랑을 다녀와서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5.09.03 조회수 44

식사랑농사랑을 다녀왔다 처음으로 들린곳은 동락초등학교! 동락초등학교는 6학년때도 다녀온곳이다

동락초등학교는 김재옥교사의 기념관이 있다 김재옥교사는 우리군에게 적군에 대한 정보들을 알려주어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를 할수있게 한 교사이다

안타갑게도 꽤??은 나이에 돌아가셨다

기념관을 보면서 퀴즈를 푸는데 애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답을 찾으니까 정말 빨리 한것 같았다

빨리 하여서 우리가 일등인가? 생각했는데  등수를 보니까 허거걱26등이였다

동락초등학교의 활동을 마치고 신니로 갔다

신니 에서는 먹방의 신세계였다

첫번째로 체험활동으로  막내이장님의 소개를 듣고 두부를 만들러 갔다

콩을 직접 멧돌로 갈아보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게다가도 옆에는 이쁜 기자분이 질문도 했었다 어리바리 질문에 대답을.. 인터뷰는 어렵다 

콩을 갈고선 순두부를 틀에다가 넣어서 천으로 씌어서 꾹꾹 누르면서 두부의 모양을만들었다

우리집에서는 직접 두부를 만들어 먹는데 할머니가 해주신것망 먹다가 직접만들어먹어보니 그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내손맛이 들어가서 더욱더 맛있었던거 같다  두번째 체험활동으로 잔디밭가서 놀다가 김밥을 만들러갔다

두부를 먹어서 배가 많이 불렀는데 김밥이 들어갈지 걱정했지만 짧은 김밥 2줄이나 먹었다

사과 김밥을 만들었다 늘먹던 김밥이 아닌 우리 충주 특산물인 사과를 넣어 김밥을 만들었다 맛이 어떨지 궁금하긴 했지만 어쩐지 이상할것 같아 나는 그냥 김밥먹고 사과만 따로 해서 먹었다

그러고는 사과 팝콘을 만들었다 나는 조장이 되어서 물건들을 가져오고 불을 켜주고는 애들이 하는것을 지켜보았다

팝콘이 튀겨지는것을 보는데 꽃피듯이 나왔다  팝콘을 다른접시에다가 담아 놓는데 뜨헉 아직 옥수수가 다 안튀겨져서 옥수수가 그대로 있었다 밑에 깔려서 안터졌다보다

양이 적어서 팝콘은 많이 못먹었지만 애들이랑 떠들면서 함께한 활동으로 기분만은 좋았다

2학기는 자유학기제로 여러 체험활동과 수업방식도 다양해서 너무 신난다 

보고 듣고 활동하는 수업이 앞으로 할 더 많은 다양한 활동체험 수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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