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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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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이 만개하다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5.03.27 조회수 33
오늘은 내가 제일 행복하고 많이 웃어본 날이다
과외를 안가서 일찍끝나는 날이다 
과외를 하면 항상 9시쯤에서나 끝나서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 침대에 시체처럼 미동없이 누워 있는다
근데 오늘은 영어만 하고선 일찍 집에 들어갈 생각에 신이 나서 웃고 다녔다
학교가 끝나고서도 항상 뛰어서 영어 갔다기 과외갔는데도 오늘은 과외 안가서 천천히 걸어갔다
애들이랑 못한말도 하고 걸어서 영어 학원에왔다
오니까 사람들은 많았고 나는 다시 한숨을 쉈다
영어를 끝내고선 애들과 헤러진후 집에들어오니 7시30분!!!
중학생이되고선 처음으로 7시에 ?遊?nbsp;
감동이였다 내가 이렇게 일찍 올줄은 몰랐다 
오늘 하루 일찍 끝나고 빨리 집에 오니 기분이 좋았다 
항상 이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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