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스포츠에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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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인지 | 등록일 | 15.01.19 | 조회수 | 71 |
오늘부터 방학 방과후 스포츠가 시작됐다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스카이볼을 했다 방학동안 운동을 안해서 인지 금방 지치고 땀이 많이 났다 플로우볼은 경기방법이 하키와 비슷했다 연습게임을 하고 실전게임을 하는데 승부근성 때문에 약간 긴장하였다 이기고 싶은 마음이 앞서 자꾸 힘이 들어갔다 선생님께서 힘좀 빼라고 하셨다 우리팀이 지니까 분하고 욕심을 부리다 넘어졌다 대자로 넘어져서 이마까지 부딪쳤는데 정말 아팠다 아픈것보다도 창피해서 벌떡일어났다 다른 아이들도 구르고 넘어지고 다치고 난리였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땀을 흘리고 뛰고나니 몸이 가벼워진듯 하였다 2주동안 스포츠 방과후에 열심히 참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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