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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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5.07.28 | 조회수 | 36 |
To.우리반 친구들 안녕? 나는 15번 신하연이야 며칠전에 내 생일 이었는데 선물 준 애들도 고맙고 안준 애들도 축하해줘서 고마워 특히 무뚝뚝한 남자애들 진짜 고마워 과자 가방까지도 주고 진짜 감동이었어 그리고 인형도 주고 이거 준 애들은 말 안해도 알지? 진짜로 고마워 너희 생일에도 좋은 선물줄께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반 애들 우정 변치말자 특히 내 베프들 앞으로도 많이 놀러다니자ㅋㅋ 그리고 다른 아이들도 나랑 추억 많이 만들자 남자애들도 친하게 지내고 사랑한다 아이들아 이제는 싸우지 말고 평화롭게 지내자 -하연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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