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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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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5.07.22 조회수 48
오늘 영어체험에서 요리를 해서 먹었다
처음엔 과자에 햄이랑 치즈 넣어서 먹고 식빵에 토마토랑 양배추를 넣어 먹기도 했다 배부른데 토르띠아에 또 넣어 먹었다
다 먹고 나니까 엄청 배가 불러서 토할것 같았다 
바로 나가서 운도을 좀 했더니 조금 괜찮아 졌다 그런데 집에 와서 더 먹었다
그래서 나 스스로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저녁에 배탈이 났다 쉴새 없이 화장실을 가고 또 갔다
조금 먹을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잘 먹고 잘 크면 된거라고 엄마가 그랬다 대학 가면 다 빠질거라고 하셨다
영어 캠프는 진짜  재미있는것 같다 
2학년 때도 기회가 있다면 하고 싶다 다음에 또 음식을 만들면 그때는 조금 적게 먹어야겠다
근데 주위에 보이는 나를 유혹하는 맛있는 음식때문에 힘들었다 배바 부른데도 더 먹고 싶고... 그때 머리를 스치는 배가 나온 나의 모습들이 생각이 나서 바로 뒤돌아서 갔다.
하지만 계속 아른거린다 치킨..라면.. 하..진짜 먹고 싶지만 정말 꾹 참았다  먹으면 더 키가 클려나 그러면 먹었을 텐데
요즘 스트레스다 키가 안 크고 있다
하지만 나는 체면아닌 체면을 걸고 있다 나는 키가 커 키가 클거야 나는 그렇게 체면을 걸고 있다 딱 163만이라도 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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