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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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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을 읽고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5.07.13 조회수 51
'장애인이니깐 할 수 없어' 이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다. 장애인도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최소한의 대우조차 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 우리 사회의 문제점 중하나이다. 또한 우리는 흔히 외모를 척도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성형수술이 판치는 것과 각종 미용상품이 남녀 불문하고 팔리는 것은 이를 나타내는 경우다. 이런 사회에서 보기 흉한 장애인이 같이 살기에는 힘든 현실이다. 이렇게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곱지 못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이 있다. 바로 오체불만족의 저자인 '오토다케 히로타다'이다.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태어나면서 팔다리가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지금은 와세다 대학의 정경학과에 입학하여 공부를 하고 있고, "마음의 장벽 허물기"라는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단순히 아, 이런 장애인들도 열심히 삶을 살았는데 나는 몸도 온전하니 더욱 힘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세상에 있는 장애인을 차별하지않고 우리와 같은 사람임을 알고 행동 해야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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