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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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재성 | 등록일 | 16.11.01 | 조회수 | 19 |
오늘은 정말로 지루한 날 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는 정말 하나도 없는 날이었다.이날 만큼은 평소 보다 시간이 더욱 느리게 가는 날인 것 같다. 정말 보잘것 없는 일에도 삶의 원동력과 재미를 찾는 나도 오늘은 모든게 다 귀찮고 의미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듣다. 사람은 누구나 이런 날이 한번쯤은 찾아오는 모양이다. 별 것 아닌 일에는 신경이 곤두 서고 정작 중요한 이에는 무관심해지는 일를테면 공부라든가.........시도 때도 없이 본노가 치밀어 오르고 휴........지금 문예창작을 올리는 것도 정말 크나큰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어서 내일이 와서 이 께름칙한 기분이 어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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