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제목: 인간은 사회적 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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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성 | 등록일 | 16.10.14 | 조회수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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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간은 사회적 동물? 인간은 누구나 혼자서 살아갈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누구나 본능 적으로 더불어 살아가려는 본능이 있기때문이다. 나는 외동이라 어렸을때 부터 혼자서 살아왔기 때문에 형제가 있는 다른 아이보다 남에 대한 배려나 존중 등 이 좀 부족한것 같다. 어바지나 어머니 께서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 해보고 해동 하라고 말씀하시곤 했다. 그러 나 아직은 그게 좀 부족한 까닭에 불화나 다툼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태곳적부터 남과 더불어살아가는 법을 익혀 왔다. 엄마도 아빠도 아마 그렇게 해 오셨을 것이다. 미국이나 파리. 심지어 가까운 나라 일본같은 선진국들의 어른들은 신세대들의 개인주의적 경향을 비판하고 일축시키며 무조건 억제 하려고만 한다. 하지만 나 역시 이런한 개인주의적 흐름을 억지로 막으려는 어른들의 생각에는 동의 하지않는 입장이다. 가령 아빠가 아이에게 '저기 냉장고에서 마실것 좀 가겨와'하면 우리들은 보통 두말않고 가져오는 것을 배웠다. 하지만 이 경우에서 이득을 보는 쪽은 어른이지 아이가 아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생각해볼께요 또는 왜요라고 물어본다.이런 경우라면 우리나라 어른들은 어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지 왠 말이많아 라며 꾸지람은 줄것이다. 하지만 선진국의 어른들은 아이들의 질문에 자신이 생각하기에 타당한 이유를 말하고 아이들은 그것을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타당한 이융라고 생각이되면 어른들을 위해 자신이 마실것도 아닌 물을 어른들을 위해 가져오는 수고를 할수 있는것 이다. 니도 지나친 개인주의는 거부하지만 남과 더불어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제일 종요한것은 나지 남이아니라는 생각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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