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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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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 사람
작성자 이소윤 등록일 16.10.19 조회수 20

이 책에서 한 청년은 황무지에서 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주인공은 황무지에서 물을 찾지 못해 죽을 위험에 처해있었다. 주인공은 말없이 청년에게 물을 건내주며 따라오라고 하였다. 청년은 주인공을 따라갔고 제대로 만들어진 집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했다. 청년은 며칠동안 그 오두막에 머무르게 되었다. 청년이오두막에 머무는 동안 청년은 주인공이 매일같이 씨앗을 심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도 청년은 가끔씩 오두막에 찾아가곤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두막 주변에 심었던 나무들은 자라서  숲을 만들어 나갔다. 그 주변 마을에는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마을이 황폐화되어가고 있었는데 숲이 생겨가자 주민들과의 관계도 나아지기 시작했다. 숲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이를 자발적인 숲이 라고 생각했다. 주인공만이 이걸 알고 숲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일히는 친구에게 이를 알렸다. 그 친구는 주인공에게 직접만든 숲이라는 것을 알리자 하였으나 주인공은 그러지 않았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사람이 욕신이 없을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떻게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매일 숲을 만들어가는 단조로운 삶을 살수 있을까, 또 나라면 그렇게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주인공처럼은 절대 못할 것같다. 주인공은 정말 대단한 사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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