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은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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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현서 | 등록일 | 16.06.23 | 조회수 | 39 |
하이 은수 나 니 옆자리 현서야^^ 이렇게 착한 친구가 니 옆자리라니 정말 행복하지 않니? 응 행복한 것 다 알어. 내가 이걸 쓰는이유는 니가 써준걸 지금 봤기 때문이야. 은수야 근데 오늘 야간 국어 시간에 제정신이었던거 맞니? 내가 볼 때 너는 미친 것 같았어.. 어떻게 눈알을 그렇게 응? 굴리수 있는 거야...☆ 너때문에 마렵지도 않던 오줌이 마려운것 같은 느낌도 들었단다. 사랑하는 은수야 3.4.7 문제 내가 알려줬잖아 마지막에 ㅡㅡ 야간 끝나서 밥 못먹는게 아쉽기는 하다만 행복하다 사랑해♡♡♡ 은수야 수정을 해서 더 쓰게 되었어 요즘 너가 뭐만하면 KBS기자 처럼 굴어서 너무 재미있어 찰칵찰칵 대면서 상냔하게 웃는 너의 모습은 천사같단다. 는 구라야 그리고 건담만들때 넌 너무 멋져 여자가 봐도 반하겠어~ 걸크러쉬 은수언니! 소리질러! 위에도 눈알 굴리는거 나왔네 ㅋㅋ 너의 눈알돌리기 기술은 참 신기하고 대단해 어떻게 그럴수있니? 시작은 내가했지만 끝은 니가 마무리 지을 것 같구나.. 그리고 이제 키도 혜원이도 넘을 것같아. 그런다음에 국어 선생님 키도 따라잡아서 너도 나와함께 국어쌤에게 장난을 치자꾸나. 운수이모!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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