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예장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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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현서 | 등록일 | 16.03.17 | 조회수 | 51 |
안녕 예장아 나는 너의 착한 친구 현서란다. 내가 편지를 쓴 이유는 너가 일주일동안 우울증에 걸린게 안쓰럽기 때문이야. 친구로써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어 이 편지를 쓰게되었어. 예장아 너가 그 어마무시한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니 정말 슬픈일이야. 더 이상 그런 어마무시한 사진을 보지않았으면 해. 그걸 굳이 찾아서 우울증이 걸린 너가 한편으로는 약간 웃기기도 하단다. 예서야 더 이상 우울증에 걸리지 않도록 그런 어마무시한 사진도 피하렴. 그럼 잘 있어 2016 3 17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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