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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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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진로학교를 읽고나서
작성자 김은수 등록일 16.11.09 조회수 59
이 책도 마찬가지로 독서캠프의 권장도서이기때문에 읽게되었다. 처음에 읽을때는 다른 책에 비해 두껍고 재미가 없어보였다. 이 책은 여러직업에 도전을 하라는 사람들의 의견과 경험,사실을 담은 내용이다. 나는 처음에 나온 박원순의 내용이 가장 기억에 잘 남는다. 박원순은 원래 변호사였다. 그런데 변호사 일을 하다보니 남의 걱정을 자신이 다 가져가는 것 같고 그 고민들을 짊어진것 같다고 하여 직업을 바꾸었다고 한다. 물론 이런 일 저런 일 해보고 싶은 것을 다 했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도 하고있다고 했다. 박원순은 자신이 만약 변호사일을 그만두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살아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직업은 안정적인 직업만 가지고 살 수 없다고 했다. 이 책에 있는 박원순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직업은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으로 택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런 것들이 많다면 여러번 도전을 해보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책들도 그런 것을 느꼈지만 이책은 직업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해야하냐는 것에 내생각이 정확해지고, 이 책에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탕으로 나의 의견도 정리 된 것 같았다. 그래서 토론준비를 할때 훨씬 도움이 된 것 같았다. 평소에 이런 책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번기회에 한번이라도 읽게 되어 뜻깊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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