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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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길혁균 | 등록일 | 16.11.07 | 조회수 | 27 |
저번에 칭기스칸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3권으로 나누어져서 내용이 이어지는데 처음에 예수게이 바토르라는 인물이 몽골의 고원을 통일하는데 아들(칭기즈칸)의 혼사를 위해서 가는 도중 어떤 부족이 주는 술을 마시고 독살 당하고 마는데 모든 부족들이 예수게이가 죽자마자 통일 되었던 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친척들 모두가 칭기즈칸의 가족들을 외면했다. 칭기즈칸은 외딴 숲 속에서 가족들과 조용히 살고 있는데 어떤 도둑들이 칭기즈칸의 말과 양들을 모두 훔쳐가서 칭기즈칸이 되찾으러 갔다. 하지만 혼자서는 힘들었다. 근데 물을 달라고 들어간 집에서 운명처럼 보르추라는 인물이 나왔다. 이 보르추라는 인물은 칭기즈칸과 안다를 맺고 매우 친해졌다. 칭기즈칸은 보르추와 함께 말과 양을 되찾았다. 칭기즈칸은 양과 말을 되찾고 집으로 돌아갔다. 근데 칭기즈칸의 출생은 불명확했다. 그 이유는 예수게이 바토르라는 사람이 칭기즈칸의 아버지가 아닐 수도 있어서이다. 옛날에 칭기즈칸의 어머니가 메르키트라는 부족에 끌려갔었는데 10개월 후에 되찾았다. 근데 이게 칭기즈칸의 출생을 가지고 그의 이북동생이 칭기즈칸을 가지고 뭐라해서 칭기즈칸이 카사르라는 동생과 힘을 합쳐서 죽였다. 이걸 보고 칭기즈칸의 어머니는 매우 화나서 그에게 엄청난 욕을 했다. 그의 어머니는 아리땁고 고운 아가씨였는데 혼자서 자식들을 키우다보니 말투가 거칠어졌다. 하지만 칭기즈칸이 어떤 부족에 잡혀갔을 때 예수게이 바토르 밑에서 받들던 병사를 만났다. 그 병사가 도움을 주어서 간신히 탈출을 했다. 그래서 그의 어머니는 칭키즈칸에게 있던 모든 화를 풀며 기뻐했다. 살아 돌아와서 고맙다고 칭기즈칸은 점점 병사들을 모으고 병력을 키웠다. 칭기즈칸은 몇 차례에 걸쳐서 싸우다가 젤메,제베,수부타이등등 엄청나게 쎈 장군들을 싸워서 얻었다. 칭기즈칸의 아버지도 이런 방식으로 강한 무장들은 죽이지 않고 살려서 같이 싸워서 이기게 하였다. 칭기즈칸은 아버지와 같이 가던 혼삿길에 혼자가서 아내 보르테라는 신부를 맞이하였다. 칭기즈칸은 아들 주치라는 첫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주치도 칭기즈칸이 메르키트에게 아내 보르테를 빼았겼을 때 아이를 낳아서 출생이 불명확하였다. 주치의 동생 차가타이는 옛날 칭기즈칸에게 죽은 이북동생처럼 맨날 메르키트의 자식 거렸다. 그래서 칭기즈칸은 주치가 아버지 칭기즈칸처럼 동생을 죽일까봐 둘을 때어놓았다. 이 다음부턴 이어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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