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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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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라 이름표-! 1월13일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7.01.15 조회수 14

오늘은 런닝맨 하는날이라서 신나게 학교로 왔다 처음부터 런닝맨을 하지않고

오전에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였다 지수쌤의 이야기를 듣고선 주연쌤의 직업골든벨을 하였다 아쉽게도 1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정보들을 게임을 통해 쉽게 알수있는 시간이였다

골든벨이 끝난후에 직업인터뷰 한것을 바탕으로 판넬을 꾸몄다 

처음에는 어떻게 할지 막막해서 다들 아무것도 안쓰고 펜만 잡고있다가 선생님의 도움으로 인터뷰내용도 자세히 쓰고 느낀점도 써서 판넬전체가 글씨로 가득 차게되었다 미술과 관련된 그림들도 구석구석에 그리고 우리끼리 찍은 사진들도 붙였다

꾸미기를 마치고는 런닝맨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미니게임으로 시작하였다

첫번째 게임은 몸으로 말해요 몸으로 말해요를 하는데  잘하다가 중간에 막혀서 시간을 오래 끌었다

그다음에는 단체줄럼기를 해서 매직으로 숫자 찍기 숫자를 찍었는데 두개정도만 성공이고 나머지는 다 꽝이였다

3번째는 디비디비딥 .. 이 게임은 나와 지수쌤의 마음이 너무 잘 맞아서 할때마다 같은행동을 하였다

그다음은 보물찾기 깃발을 찾으면 되는데 내눈에는 왜 깃발이 안보이는건지 ...참 ..

마지막은 탁구공을 옮기는것인데 젓가락,탁구채, 그리고 2인3각경기 훌라우프

나는 훌라우프로 열심히 달렸다 1등일줄 알았지만 2등을 하였고 간식들을 먹으며 쉬었다

간식을 다먹고 런닝맨을 하는데 티비 프로그램 런닝맨과는 달리 틀안에서 물고 뜯는 사자들처럼 싸우는것이였다 나 지영 서진 미선 성민 이랑 싸우는데 지영이랑 먼저 동맹을 하고선 게임을 시작하였다 남자애들을 다 뜯고싶었는데 지영이가 서진이를 뜯고 나는 성민이랑 싸우는데

계속 바닥에 누워서 뜯을수가 없었다 몇초안남아서 어쩔수 없이 미선이를 뜯어 버리고 끝냈다

그리고 아주 무서운 경기가 벌어졌고 정말 긴장을 놓칠수없었다

소름돋는 런닝맨을 어쩔수 없이 중단하고 청소를 하기시작했다 내일이 씨앗콘서트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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