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행복한 진로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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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인지 | 등록일 | 16.11.07 | 조회수 | 26 |
독서캠프를 하면서 읽어야할 책중 제일 두껍고 많은 인물들이 나왔다 7인의 멘토가 제안하는 직업에 대한 변화를 이야기로 풀어놓았다. 이 시대의 멘토들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직업찾기 방법들을 보여준다. '행복한 진로학교' 강좌를 묶은 것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직업만이 좋은 일자리인가를 되묻는다. 정말 우리의 토론 주제와 알맞는 이야기여서 많은 도움들이 되었다. 다양한 영역에서 적성과 재능에 따라 사회 가치를 구현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멘토들의 체험담을 통해 직업과 진로교육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다. 그중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은 박원순이라는 분이다 박원순이라는 분은 처음에 검사와 변호사를 그만두시고 참여연대, ‘1%의 나눔 운동’,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을 형성하고, ‘아름다운 가게’와 ‘아름다운 커피’라는 회사를 세웠고, 마찬가지로 리사이클 회사와 희망 제작소라는 기관을 만들었다. 이 분께서 하신 일들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나눔 운동을 통해 기부금을 모으고, 리사이클 회사를 설립하여 더 가치 있는 물건들을 만들어 낸다. 박원순이라는 분에 대한 이야기를 다 읽고 이런 분들이 수많은 단체를 통해 사회 발전에 계기를 마련해주는것 같다 . 남은 멘토들도 많은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이책은 두꺼워서 이야기를 읽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지만 읽고 나니 재미있고 좋은 내용들이 많았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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