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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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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 영화감상문- 덕혜옹주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6.08.15 조회수 31
오늘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 부터 해방 되어 광복한지 71주년이 되는날이다 
많은 독립운동가와 이름 모를 순국열사들에게 감사해야하는 날이다  
때마침 '덕혜옹주'가 영화로 나와서 꼭 봐야 할것 같아 늦은시간 이였지만 보게되었다
어린 나이에 덕혜옹주는 일본에 강제로 가게 되었는데 조선으로 돌아가게 해준다고 했지만 광복이후에도 고국이 그녀의 입국을 허락하지 않아 돌아올수 없었다
덕혜옹주는 독립운동을 위해 거짓으로 일본의 군인이된 어렸을때 보았던 김장환 보게 되었다 
김장환은 덕혜옹주를 고국으로 데려다주기 위해 독립운동가들과 계획을 세운다 
중국에서온 독립운동가가 일본만세삼창을 할때 폭탄을 던져 한택수를 제거하려했지만 실패해서 일본의 총에 맞는다 죽어가면서 가슴주머니에 있던 대한민국 국기를 펼치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데 가슴이 찡하였다 
영친왕의 아내와 옹주가 망명하기위해 독립군과 계획하지만 빨리오지 못하여 결국 망명을 돕던 독립군이 희생하게 되었고 김장환과 덕혜옹주 그리고 복동이만이 남았다 복동이는 배를 구하기로 하였고 김장환과 덕혜옹주는 예전예 독립운동가들이 살던 집에 들어갔다 
하지만 일본인들에게 발각되어 옹주를 먼저 보내고 바로 뒤쫓아간다고 믿음을 주는 김장환..
바다에서 배를 기다리는 동안에 김장환이 돌아왔지만 배에서 신호를 보내는 장면에서 복동이가 왜 그러나 했더니 배에서 나오는 한택수 ..   
한택수는 김장환을 총으로 쏟아버린다
시간은 흘러 김장환은 기자가 되고 김장환은 덕혜옹주를 찾는다
덕혜옹주는 정신병으로 병원에 계속 있게 되었다
김정환이 덕혜옹주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옹주가 김정환을 기억하게 되고 조국으로 돌아 갈수있게 되었다
공항에는 옹주의 시녀들이 옹주를 맞이하였다
너무나 보고 싶었던 조국!  꽃다운 나이에 일본에 끌려간 옹주는 백발머리가 되어 조국에 돌아왔다
같이오래있었고  일본에서 까지 같이있었지만 한택수에 의해 이별하게된 복순과 옹주가 만나 서로 알아보는 장면이 얼마나 슬프던지 .. 눈물에 콧물에..
덕혜옹주가 창덕궁에 가서 기억을 되돌아보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그리웠을까.. 얼마나 슬펐을까..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 
광복을 위해 힘썼던 독립운동가를 잊지말고 잊혀?병?우리나라 마지막 옹주인 덕혜옹주도 광복절을 맞아 기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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