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신하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용포제 그리고 마라톤 봉사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6.10.19 조회수 23224
토요일에 용포제를 했다 동문체육대회와 같이 해서 아침에 사물놀이부가 공연을 했다.
사물놀이 연습을 하면서 옷도 잎어야 하고 바빴지만 더 바쁜건 용포제를 하기 전이다. 펜말을 만들기 위해
3일내내 과학실에서 우드락으로 만들기를 했는데 창의 적인 아이디어로 만든다는게 힘들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고생은 했지만 결과물을 보니까 너무 뿌듯했다
 전날에는 늦게까지 남아서 만들기를 해서 애들과 추억거리가 또 생긴것 같아서 힘든줄 모르고 열심히 했다 밤까지 남아서 미술의 혼을 불태우면서 해서 집에 갔을때 바로 자 버릴것 같다. 다음날에 일찍와서  아침에 계속 팝콘과 솜사탕을 만들어서 주고 모금함에 돈도 얻고 또 용포제 춤은 따로 추고 끝나서 바로 또 팔고 동문회분들에게 돌아다니면서 돈도 얻고 색다른 경험이고 또 나름대로 좋은것 같았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좋은데에 기부 할수 있게 되었다. 아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는 분들도 계셨는데 다들 너무 도움을 많이 주셨다. 그래서 하루가 정말 정신없게 흘러갔다 우리반 애들과 춤을 추는데 그냥 그때는 즐기면서 춤을 췄다 .
무대를 구경하면서 같이 노래부르고 노니까 더 흥이났다 매년 재미있어 지는것 같다   용포제가 마무리 될때 멘토이셨던 민혁쌤이 오셔서 같이 이야기하다가 동네에 커페에 가서 시켜놓고 용포제 동영상을 보면서 이야기하다가 선생님은 가시고 우리끼리 먹고 초등학교 놀이터에가서 시소도 타고  그네도 타고 좀 놀다가 해인이네에서 잠깐 있다가 집에갔다.   근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힘이 들었다 내일 봉사를 가야 되는데 갈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다음날 간신히 일어나서 마라톤 봉사를 왔는데 아침 7시 30분에 능암에 와서 버스를 타고 마라톤 레인에 가서 봉사를 했는데 현아랑 나랑 3km지점에 있었는데 마라톤 뛰는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물을 따라 노니까 뛰시면서 물을 잡고 한모금 드시고 접어서 버렸는데 나중에 다시 주을 생각을 하니까 힘들것 같았다 그리고 반환점을 돌고 오신 분들이 다시 와서 물을 다시고 다시 뛰시는데 힘들것 같아 보였고 서있는 것조차 힘든데 뛰시니까 너무 고생하시는것 같아 응원이 되라고 물을 꽉꽉 채워서 드렸다 모두들 흘리셨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지나가시는 분들과 인사도 하고 오랜만에 많은 사람을 만나서 인사도 하고 너무 재미있었다. 끝나고 김밥도 먹고 등산객 아저씨가 매실음료수 줘서 맛있게 먹었다. 아저씨들이 내가 고등학생인줄 알았다고 하셔서 내가 늙게 보인것 같았다....그래도 나를 다 걱정해 주셨다.나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애들과 놀면서 먹으니까 꼭 토요일 같았다  그리고 윤진이네에서 연예인도 보고 웃고 떠들며서 시간이 보내다 보니까  과외 갈 시간이 다 되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집에 가서 엄청 많이 잤다 피로가 싹 사라진것 같았다


이전글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다음글 부산행 그리고 인턴을 보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