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멘토링....(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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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6.08.04 | 조회수 | 56 |
오늘 마지막 멘토링....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에 눈물이 나와서 저도 놀랬지만 너무 아쉬웠어요. 씨앗 콘서트로 정말로 끝이났고 너무너무 아쉬웠다 나에는 너무나 짧았던 2주간이였다 그래도 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있지만 그 순간이 막상되니까 실감이 안났어요 다음주에 나와야 할것 같고...저는 선생님분들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너무 좋았고 즐거웠어요. 저는 자신감도 없었는데 이걸로 인해서 자신감도 찾고 내 꿈..미래에 대해 생각이 많이 들었고 이런걸 느끼는게 신기하지만 저는 나아질거에요 지금보다..더 나은 모습으로.... 내가 못하는걸 같이 하고 잘하는게 있다면 나서서하고 봉사도 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편지로 바뀌는것 같지만... 저는 사실 소심했어요 그래보이지 않았겠지만 저는 거짓말을 잘 하지는 않아요ㅎㅎ 하는동안 모든 선생님분들은 저에게.큰 힘이 되고 있었는데 마지막이라니..그래도 하는 동안 저도 열정적으로 했어요 저를 귀엽게 봐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따로 인사를 못드린 선생님분들 너무 죄송하고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거 아시죠?? 예솔선생님이 울면 안온다고 하시길래 딱 안울었는데.선생님분들이 안아주시니까 더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더 운 것 같아요.ㅠㅠ 마지막 이란 단어가 이렇게 슬프게 다가온적이 처음이에요. 짧은 기간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그동안 너무 감사드렸어요 나중에 만나게 되면 이야기도 많이하고 그랬으면 좋게습니다 시실 두번째에요 전에 쓴게 날아갔아요ㅠㅠ 힘이 듭니다ㅠㅠㅠ 그래도 너무 좋았고 뜻 깊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저 잊지 마세요 하마가 선생님분들의 꿈 응원합니다!!! 나중에 다시 오세요 제가 기다릴께요. 제가 연락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연락할게요 답장 해주세요~ 오늘 공연 너무 잘하셨고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잘한다고 하셨어요 잘 끝냈다는게 기쁩니다. 저도 잘했죠??ㅎㅎ 연습 못했지만 만족해요 ㅎ 2주간의.추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감사드렸고 좋았습니다 제가 보낸 편지??메세지는 정말 저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예솔쌤 종성쌤 지원쌤 슬아쌤 전화전호가 없어서 못 해드렸는데 꼭 겨울에 오셔서 멘토 멘티가 되서 나중에는 더 많이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종성쌤과 쓰레기당도 가고...그때 재일 많이 이야기 한것 같아요. 그동안 감사드렸고 그리울거에요 사랑합니다.💕 앞으로 꿈을 이루는 하연이가 될게요 기억해 주세요 하마는 늘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있답니다ㅎㅎ 시간 나면 내일 읽으러 들어오세요 저 길게.더 쓸거에요ㅎㅎ 꼭 봐주세요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민혁쌤께서 연락하면 받는다고 하셨으니 제가 해보겠습니다 사살 잘 안하는데 해드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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