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에게 길을 묻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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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6.07.28 | 조회수 | 45 |
오늘 멘토링에서는 진로에 관한이야기를 했다 선생님들의 전공을 보고 자신의 꿈 또는 원하는 학과에 가서 설명을 듣는것을 했는데 나는 꿈이 간호사이기때문에 아무래도 간호학과에 눈이 제일 먼저 갔던것 같다. 그리고 경제학,경영학,경찰 행정, 초등교육과 심리학과 이렇게 6가지를 나는 듣기로 했다 그외에 기술과 시각디자인과도 있었지만 난 그런쪽에는 관심이 조금 덜 하다보니까 못들은것 같다. 처음에 간 경제학에서는 사회시간에 본 수요와 공급곡선도 보였고 코카콜라에 대함 이야기도 하고 은행이야기도 하고 나는 경제라고 해서 엄청 어려울줄알았는데 재림선생님께서 설명을 잘하셔서 이야기를 이해하는게 쉬웠다. 그리고 나서 경영학을 들었는데 이 전공에서 배우는 것들을 보니까 굉장히 많은 내용을 배우는것 같았다. 그래서 몇가지 설명을 더 듣고 귀여우신 혜진선생님께 질문도 해보고 경영학도 설명을 잘 해주셔서 재미있었다. 3번째로 경찰을 들었는데 준희선생님의 특유의 목소리로 들으니까 집중도 잘된것 같다 설명을 듣고 나서는 준희 선생님이 달라보였다ㅎㅎ 그리고 내가 제일 먼저 관심이 갔던 간호학과에 갔다 이쁘신 유리선생님께서 설명을 해 주시는데 그 중에서도 난 강의를 영어로 한다는게...놀라웠다. 영어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어려워서 그러고 있는데 강의가 영어라니...너무 충격이였다. 난 이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행동으로는...ㅎㅎ) 5번째에는 나보다 내 친구들이 관심이 있는 선생님에 대해서 들었다. 스키에 대해서 배운다는 거에 좀 놀랐고 체험을 다니고 치즈 만들러 다니는 것에도 놀랐다. 슬아 선생님께서는 설명을 뭔가 굉장히 이쁘게 해주셨다.ㅎㅎ 그래서 듣는내내 선생님의.얼굴만 본것 같다 물론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민혁선생님께 가서 심리학에 대해 들었다 근데 기억에 남는것은 심리학은 과학이다와 편견을 깨주러 왔다는 말이.가장 기억에 남는다 겉으로 볼때는 심리학이 아니라 뭔가 활동적이고 사람들과 같이 하는것을 하실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그래도 선생님께서는 심리학을 하시는것도 잘 하실것 같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혜진선생님,이진 성생님 순기 선생님과 선풍기 앞에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셀카도 찍고 노래도 듣고 혜진선생님의 알바할때 이야기도 듣고 왠지 이 세분은 우리 학교 선생님과 굉장히 비슷했다. 그래서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난 중국경제 통상학과의 대해 민지 선생님께 들었는데 선생님은 중국어도 하시고 경제 경영도 공부하시고 바쁘실것 같아서 힘들어보이셨지만 밝으셨다ㅎㅎ 중국어도 고개로 배우고 유익한 시간이되었고 다음으로 지역건설이라는 새로운 학과에 대해 들었는데 댐을 짓는일을 하신다는 말에 놀랐고 기계로 측정도 하고 제일 좋은 기사 시험도 보고 소현선생님이 뭔가 활동적인것을 하시는게 신기했다. 나는 음악을 듣지 못했지만 음악은 마치 종소리 처럼 끝날때 악기를 연주해주셨다 종성선생니이신가?? 음..종성선생님께는 피리부는 사나이셨다ㅎㅎ 식품학과에 가서 발효 식품과 식품영양 학과와 다른점도 배우고 조금더 식품에 대해 알게되는 시간이였다 소정선생님께서는 처음에 진로에 대한 동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뜻 깊은 동영상이였다. 그리고 컴퓨터학과 사실 난 컴퓨터 게임도 안하고 타자도 독수리 타법으로 쳐서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들어보니까 역시..어렵다 그래도 게임도 만드시고 막 글도 많이 쓰고 소연선생님이 멋있어 보이셨다ㅎㅎ 마지막으로 이진 선생님의 경영강의를 또 들었는데 이때는 선생님의 옛날 이야기도 듣고 진로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민혁쌤이 오셨다가 3번째는 안되겠다고 가셨는데 너무 귀여우셨다 마지막은 정말 이야기만 했었던것 같다 근데 나는 이게 더 기억에 남았다. 난 오늘 선생님들의 전공의 대해 들었는데 내가 새로 알게된 것도 많고 알고 있었는데 더 관심이 생기는 것들도 있고 어렵다고 생각된 전공도 있다. 난 이런시간이 너무너무 진짜 좋았고 좋은 경험이였고 기억에.오래 남을것 같고 아무튼 정말 내 진로에 대해 생각을 더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도 뜻갚은 추억이 생긴것 같다아서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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