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피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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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6.05.19 | 조회수 | 19 |
현아가 추천해준 책을 읽었다 바로 난쟁이피터였다. 피터는 조금 불안한 가정에서 자랐다. 엄마는 피터를 무척 사랑했지만 아빠가 알콜중독자였다. 그렇지만 피터는 고등학교를 잘 다녔다 하지만 그만두고 싶을때 사서 선생님 덕분에 잘 다니게 된다 피터는 성격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겉으로는 조용하고 소심했지만 강한척을 많이 했다 그렇지만 속은 매우 여린 아이 같았다. 피터는 키가 작은 편이고 나이가들어도 크지 않았다. 그리고 공부도 잘 못하는 편이라서 택시 기사를 하게된다. 난폭운전을 안하려고 했는데 팁을 위해 난폭운전을 한다 어느날 신사를 태우고 공항을 가는데 그 신사 유명한 교수였다 그 교수가 피터의 인성을 보고 하버드 데리고 간다 피터는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와 변호사가 되서 돈을 잘 벌고 아빠도 중독을 고치고 열심히 산다. 피터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열심히 해서 그런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이 된다. 자신만의 위해 살면 절대 그런 기회는 없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이 책에서 하는 말들은 정말 하나같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 그래서 감동을 받았다 처음에는 그냥 키작은 아이의 이야기 인줄알았는데 그 아니라는 너무 좋은내용이 있었다 꼭 책이 나에게 해주는 말인가 같아 기분이 먹먹했다 그래서 그런지 책에 집중하는 날 보며 너무 놀라웠다 내가 집중하는 나머지 부모님 심부름을 깜박했는데 부모님이 오히려 칭찬을 해 주셔셔 그때 부터는 정망 책만 읽었다 내 스스로도 놀라고 부모님도 놀라셨다 지금은 책의 내용을 잃어버린것 같아 나중에 한번더 읽어야겠다 피터의 아름다운 마음 세상을 바꾼 큰 힘이 된것 같다 저네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한 애기를 들었는데 그 말이 정말 인것같아 신기했다 이 책이 주는 교훈이 내 마음에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 독서는 마음에 양식이란 단어는 정말 나에게 필요한 말인것 같다 그래서 더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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