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역사 방학숙제 - '이왕이면 이집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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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유현 | 등록일 | 17.01.31 | 조회수 | 147 |
이 책은 '모든길은 로마로' 와 같은 시리즈 인데, 이건 이집트의 역사에 대해 써있는 책이다. 이 책 역시 만화나 퀴즈같은 것들이 많이 들어있다. 이책 역시 처음부분은 이집트의 3천년의 역사 동안의 연표같은것을 보여주고, 그 후에는 파라오의 비밀이나 피라미드 같은 불가사이한 이야기를 다루기도 한다. 그리고 미라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이집트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이던(?) 나일강에 대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이집트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일상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나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이 굉장이 특이한게, 책의 앞부분에 나오는 말이 '이 책은 수업 시간에 배우지 목했던 정말 재미있는 역사를 다룬다. 선생님이 언제나 모든걸 다 가르쳐 준다고? 전만의 말씀! 선생님은 여러분이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끔찍한 이야기는 모르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이집트 인이 어떤 식으로 사람의 두뇌를 꺼내 미라를 만들었는가를 몰라도 된다고 여긴다!' 따위의 우수겟 소리같은 말을 하는데, 이책은 진짜로 그 방법을 알려준다! 물론 만화로 표현해서 덜잔인하게 웃기게 표현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 책은 이집트인들의 일상들을 아주 재이밌게 표현했는데, 예를들어 이집트 미인이 되려면 눈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화장하고 볼과 입술을 빨간색으로 색칠하고... 뭐 이런 이야기도 있었고, 이집트에 관한 다양한 설 들도 있었다. 앞부분에는 이집트의 연표가 있는데 맨 처음 이집트가 세워졌을때부터 최근에는 이집트 미라나 피라미드에 대해 어떤지 까지 (가끔씩은 필요없다고 느껴지는것까지) 자세하게 나왔다. (예를들어 기원전 2050~1775년때 최초로 제과점이 만들어졌는데, 그빵을 먹으면 이빨이 나갈것이라는 사실까지 써져있다.)아무튼 굉장이 재미있는 책이고 이집트 역사나 그 외의 것들에 대해 알기에 정말 쉽고 재미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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