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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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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행복한 진로학교
작성자 신유현 등록일 16.11.09 조회수 44
행복한 진로학교를 읽었다. 내용은 일곱명의 멘토들이 차래로 나와서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2010년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된 '행복한 진로학교' 강좌를 묶어 만든것 이라는데, 멘토들이 각각 다른 의견으로 진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어떤 멘토는 농촌으로 귀향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했고, 또 어떤 멘토는 자신의 직업이 적성에 안맞아 포기하고 새로운 직업을 얻었다는 분도 있었다. 그렇게 다들 각자의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내가 원하는 분야의 멘토분은 없었어도, 다른 멘토분들이 다양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는 이야기를 듣고, 신기하기도 했다. 어떤 멘토는 분명 누가봐도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불과하고 그 직장을 포기하고 자기가 원하는 직장을 가지게 되고 결국 그 분야에서 성공한다. 그 이야기를 읽고 만약 나였어도 그럴 수 있얼을까 라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꿈꾸는 분야는 미술쪽인데, 만약 내가 그분야에서 돈을 벌지 못한다면 나도 다른사람처럼 내가 좋아하는 적성에 맞는 직업을 포기하고 좀더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이 책을 읽으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조금더 내 진로에 대해 나도 자세하게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분야를 시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怜?미술 분야에서 또 새로는 시도는 어떤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멘토들에게 고마웠다. 조금이긴 했지만 아무튼 진로에 대해 자세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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