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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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유현 | 등록일 | 16.08.02 | 조회수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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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이지 요즘 강철의 연금술사를 6번째로 정독을 마치면서 지금 내 애니매이션 순위들이 혼돈이 생기고 있다. 원래 내 애니매이션 순위는 정하기 힘들기는 해도 일단 1위는 원피스, 2위가.... 아무튼 진짜 정하기 힘든데 그래도 1위는 원피스였다. 그런데, 강철의 연금술사를 다시 보니까... 아 진짜 순위를 절대 못정하겠다. 등가교환... 솔직히 말해서 원피스는 재미는 있지만 딱히 주는 감동같은것은 없.... 아.. 에이스... 진짜 못정하겠다. 순위고 뭐고간에 그냥 애니매이션 관련 이야기를 하자면 강철의 연금술사는 정말 스토리도 단단하고 질질 끄는듯한 내용도 하나도 없고, 현실적인 부분도 굉장히 많은데다가.... 정독 끝낸지 얼마됬다고 다시 또보고싶은 정말이지 이걸 만든 작가님을 존경을 안할수가 없는것같다. 심지어 강철의 연금술사는 그 작가가 처음? 거희 처음으로 만든 작품이라 하는데 정말 소름이 돋는다. 그리고 원피스, 원피스는 지금 내가 가장 빠져있는 애니이기도 한데, 일단 스토리 구성은 상당히 단단한 편이고,(십몇화쯤에나 나오던 아론이 나중에 오백몇화쯤에도 말이 나왔기 때문에) 작가 그림체가 좀 많이 특이해서 일단 좀 빠져들고, 솔직히 원피스도 질질끄는 내용은 꾀 많다. 하지만 뭐 워낙에 대작이기 때문에... 아, 그리고 원피스가 단점이 몇개가 있다면 원피스 만화책은 괞찬은데 애니매이션이 작붕? 이 좀 많다. 특히 2년후 이야기로 들어오면서 그림체는 마음에 들게 좀더 변한것같긴 하지만 다른 주변인물 뿐만 아니라 조로, 나미 등등 작붕이 꽤나 많았다. 드레스로자 편에서 2년이나 끌었다는것도 쫌그렇고... 그런데도 원피스... 너무 좋다. 언제부터 이렇게 빠졌는지, 정말 강철의 연금술사에 비하면 스토리 구성같은것도, 작붕같은것도, 딸리는 점이 많은데도 불과하고, ... 아 그냥 이유고 뭐고간에 그냥 둘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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