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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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유현 | 등록일 | 16.05.23 | 조회수 | 20 |
내가 요즘 수필을 너무 자유롭게 쓰고있는듯 하다. 뭐만 쓸려고 하면 계속 수필만 쓰게된다. 시는 짧아서 쓰기 쉽기는 하지만 나중에 보면 오글거릴것같아서 절대로 못쓸것같고 일기는 너무 한가지 주제로 쓰다보니 별로 쓸 내용이 생각이 안나고, 편지는 역시 오글거리고, 쓸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하다보니 수필을 자주 쓰게된다. 독서감상문은 해리포터 읽은걸로 쓸까 생각하다가 내가 읽었던 것이 1화부터가 아니라 중간에 있는것중 한권을 읽은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1화부터 읽으면서 쓸 생각이기 때문에 독서감상문은 나중에 쓰는걸로... 아무튼 지금 내가 쓰는중인것도 수필이라 하기에도 정말 개판일 것이다. 그냥 칸 채우기 용으로 쓰다싶게 느껴질것 같은데, 정말 뭔가가 쓸만한 내용이 없다. 있더라도 딱히 쓰고싶은 기분 상쾌한 이야기도 아닐테니 안쓰도록 하겠다. 음.. 그럼 이쯤에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서 요즘 다시 미술부가 나름? 활발해졌다. 얼마전까지만 했어도 나는 미술부가 있었다는것조차 잊고있었을 정도였는데 이제 나름의 정규 회원(?)처럼 3명이 꾸준히 다니고,(3명 뿐이지만) 전에 잠깐 크로키 했을때 몇몇 애들도 재미있겠다며 반응이 나왔었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희망이 보인다...! 그리고 음... 원피스를 가장 최근에 나온 화까지 다 보고 말았다. 742화... 뭐 만화책으로 봐서 한 750화 넘게 정도까지의 내용은 대충은 알지만 애니로 보고싶다. 뭐, 하는수 없지뭐 기다리는 동안에 너에게 닿기를 이랑 암살교실 이랑 뭐? 박대선이 추천한 배구 쩌구? 그것까지 본다면 누적되서 아마 10개 정도까지는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니, 도쿄구울도 볼 예정이니 한 20화정도 누적될려나.. 아무튼, 오늘은 시간이 조금 늦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쓰고, 내일도 마음 내키면 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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