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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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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작성자 박보성 등록일 16.11.13 조회수 146
나는 Why? 국화와 칼 이라는 책을 읽었다. 국화와 칼이라는 제목은 루스 베네딕트가 2차 세계대전 가미카제(가미카제는 '신이 일으키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2차 세계 대전 때 일본이 비행기에 폭탄을 싣고 적에 함대에 자살 공격한 것을 가미카제 공격이라고 한다.)라는 무모한 공격을 한 일본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위해 연구한 책의 제목이다. 제목이 국화와 꽃이라는 이유는 일본에서 국화는 황실을 상징하는 꽃으로, 엄숙하고 고귀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국화와 칼의 국화는 그러한 정적인 아름다움을 사랑하며 순종적인 일본인의 모습에 비유를 한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데 가미카제 공격은 정말로 비인간적인 짓이지만 솔직히 일본의 문화를 좋아한다. 물론 이유는 가면라이더, 슈퍼전대가 있기도 하고 피규어도 잘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 음악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아무튼 이 책을 다 읽어보면서 일본 사람들은 되게 깐깐한? 규칙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책에 나온 일본인 중에 제일 매력있는 것은 바로 '사무라이' 같다. 내가 워낙 칼 같은 것을 좋아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한국와 일본은 일제 강점기 때문에 사이가 나쁠수도 있지만 무조건 일본을 까는 행동은 좋지 않은 것 같다. 나도 언젠간 일본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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