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안정해짐 (빨리 정해야지)) (자작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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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범준 | 등록일 | 16.10.06 | 조회수 | 31 |
다음 날 필은 말했다. "듣기로는 워싱턴에 살아남은 사람은 약2000명정도래 그중 의사가 5명이고 과학자가1명 요리사8명 아이가1000명 쯤이래." 주하는 짜증난다는 듯이 "사람을 발견한거 좋은 일인데, 그래서? 우리가 데려올 수 있어? 으리가 갈 수는 있어? 그곳엔 방사능이 넘쳐나는데다가 우리의 자원만으로는 1년밖에 살 수 없어." 재원이는 "화성에도 자원이 있잖아. 그것으로 어떻게든 살아가면 돼지 않아?" 필은 "그래 일단은 흥분하지 말고 지구에 있는 사람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고 그 다음에 우리의 생사에 대해 의논해보자." "으.... 그래 어쩔 수 없지." 재원이는 '주하는 변덕이 심해' 라고 생각했다. "그럼 필은 교신을 하고 재원이는 화성 자원에 대해 알아봐줘. 나는 기지에서 필요한 것이 있나 알아보고 올께." MARS : hi D.C : So... we can do something? MARS : yes. you must make survivors list, make food for few years, and make home for 2000 peoples. D.C : OK. you have plan? MARS : not yet we planing tranceporting Earth People to mars D.C : can we do it? MARS : Absolutely! 필은 겨신을 마치고 회의를 하려 식탁에 ?瞞年? 주하와 재원이는 먼저 와 있었다. "필 교신 내용은?" "지구에는 우리가 지구에 있는 사람들을 화성으로 옮길 계획을 짜고 있다고 말했어. 가능하겠지?" 재원이는 "필 너답지 않게 왜 그래?" 주하가 말했다. "어쩌면 수천이의 목숨이 달린 문제야. 너라면 안떨리겠냐?" "재원아 화성의 자원은?" "정말 화성은 철이 많아. 1m*1m의 지표만 파 보니까 철이80%, 산이6%, 칼슘이2% 금이1% 나머지 등등이 있어. 근데 칼슘이 왜 있지?" 세 사람은 곰곰히 생각하다가 바로 화제를 돌렸다. "나는 추주감사절 전용 감자10개를 찾았어. 감자를 재배하면 식량이 늘어날거야. 그리고 여러가지 약과 충전용 산소탱크2개하고 선외활동용 이온배터리1kg짜리6개를 찾았어." 감자가 있다. 식량 문제는 해결되었다. 산외활동도 조금 편해졌다. 철은 뽑아내면 쓸 수 있을 정도로 많다. (오랜만에 쓰려니까 글이 짧아지네요:: 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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