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을 보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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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혜인 | 등록일 | 16.06.08 | 조회수 | 21 |
월요일 6.6일 현충일 엄마와 함께 오빠를 데려다주러 가면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보려던 영화는 아침에만 상영해서 곡성을 봤는데 뭐랄까 무서우면서 무섭지 않았다. 무서운건 가끔씩 갑툭튀가 나오는것 빼고는 별로 무섭지 않다. 처음부분은 코믹이 많아서 재미있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종구(곽도원)의 딸 효진(김환희)이 종구에게 뭣이 중한데, 뭣이 중하냐고, 뭣이 중요한지도 모르면서! 라고 소리치는 장면이랑 이 x발 놈아!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 욕을 잘하는것 같다고 생각됐다. 그리고 곡성의 가장 아쉬웠던 점은 알듯말듯 하다가 말듯하고 끝난다. 무명의 정체가 너무 궁금해서 다보고나서 검색을 해봤더니 수호신?수호천사?라는 말이 있었다. 그리고 무명이 말하는 할매가 누군지 정말 궁금하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곡성이라는 영화는 뭔가 다보고나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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