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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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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을 읽고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7.08.15 조회수 16

1960419일은 3.15 부정선거로 화가난 학생들과 시민들 그들은 모두 함께 시위를 한 날이다. 격한 시위 과정 속에서 시민들과 학생들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게 총격과 폭탄으로 강제진압과 고문을 당하였다. 411일 마산시위에서 사라진 김주열 학생이 마산 앞바다에서 눈에 최루탄이 박힌채 나타났다. 이에 화가난 시민들은 못 살겠다 갈아 보자를 외치며 시위를 다시 시작하였다. 독재정권은 시민들에게 총칼을 겨누고 무력으로 탄압하며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였다. 이 시위는 대학교 교수들까지 나와서 시위에 동참하였고 군인들의 무력에도 굽히지 않고 투쟁하여 결국 이승만은 대통령직에서 하야하였다.

4.19에 대한 사진들을 보면 정말 어린아이들까지 그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사진이 나와있는데 어린 아이들이 시위에 나와있다는게 정말 용감한 것 같지만 너무 창피한사진 같다고 생각했다. 잘못을 한 어른들 때문에 어린아이들까지 나와 시위를 하는 사진이 너무 창피하였다.

4.19는 이승만의 정권욕심과 독재성으로 인해 같은나라에 살고있는 사람들끼리 싸운다는게 정말 마음아픈 시위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의식의 발전을 의미하고 학생들의 힘 또한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역사인 것 같다.

이 책은 4.19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적어논 책인데 역사책에서 배웠던 이야기들 보다 훨씬 자세한 내용들이 나와있다. 인물이나 모르는 단어에 대해 설명이 나와있어 이해하기가 편하다.4.19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친구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고 만약 나중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 시위를 한다면 나도 참여를 하여 올바른 사회를 만들고싶다. 우리나라를 위해 4.19 이외 모든 시위에서 희생하신 모든분들을 존경하고 잊지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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