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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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인지 | 등록일 | 17.08.15 | 조회수 | 19 |
청년경찰
딱히 경찰이 되고싶은 마음도 없지만 개인의 사정으로 경찰대에 들어온 기준과 희열 그 둘은 외출을 나왔다가 납치사건을 발견하게 되었다. 납치사건에 대해 경찰서에 가서 이야기를 하니 지금 말고 나중에 해준다. 다 절차가 있다 라는 말을 하고 나가버린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그 둘은 책으로 배운 내용들을 통해 범인들을 잡으로 갔다. 떡볶이로 사람에 대해 조사하게 되고 범인들과 관련된 사람들을 찾으며 범인들에 대한 정보도 찾았다. 그 과정들을 보면서 저정도면 거의 수사대 아닌가? 싶을정도로 정말 잘 찾았다. 다행히 납치된 여자를 찾았지만 한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명이 있었다. 구할려다 범인들 눈에 띄여 잡히게 되고 기준과 희열은 다시 빠져나오게 된다. 이 일들에 대해 가까운 경찰서에 말을 하였더니 신분증을 보여 달라하고 절차가 가장 중요한것이라고만 하였다. 이 말에 대해 화가난 기준은 “아니 뭐 경찰이 이래!!! 당신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당신이 책임질거야?”라고 소리를 친다. 보고있는 나도 답답하고 화가났다. 다행히 학교의 양교수님이랑 연락이 되어 기준과 희열은 양교수님에게 모든 이야기를 하였다. 당연히 학생들을 위해 도와줄주 알았던 교수님이 이제는 어른들에게 맡기라고 하며 가버린다. 기준과 희열은 훈련할 때 있었던 경찰선배에게 전화를 하여 정보를 알게되었다. 그들은 여자에게 주사를 놓아 난자를 만들게 하여 불임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난자를 주는 아주 끔찍한 일들을 하고있는 사람들이다. 기준과 희열은 납치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훈련하고 출발하였다. 납치된 사람들을 구하였지만 아직 경찰도 되지않은 학생들이 이런 일을 저질러 학교에서는 회의를 하였다. 여기서 양교수님은 징계가 무서워 위기에처한 시민을 무시했더라면 그게더 불명예스러운 일 일겁니다. 라고 말을 하였다. 정말 당연한 말이지만 감동적이었다. 이 납치사건을 해결한 후 기준과 희열은 경찰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영화에서 기준이 “야 희열아 나 오늘 수사의 세가지 방법 뭐라고 썼는지 아냐? 열정,집념,그리고 진심” 이 말을 하였는데 내 생각에는 이 세가지 방법이 더 올바른 것 같다. 수사를 열심히 하고 그일에 대해 더 깊게 파고들며 진심을 다해 수사를 한다면 당연히 그 일은 풀릴 것 같다. 나는 승무원이 꿈이지만 경찰이 되고싶다는 생각도 하고있었다. 정말 힘든일 이고 어려운 일이지만 나는 어려운 사람을 돕고 진심으로 사람을 구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이 영화를 보고 이러한 생각이 더욱 뚜렷해졌다. 시민들을 위해 뛰는 경찰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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