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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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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모아 꽃피움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7.06.06 조회수 34

일본군위안부란 일본제국주의 점령기에 일본에 의해 군위안소로 끌려가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여성을 정의하는 단어이다.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것들에는 무엇이 있나 찾아보니 학생들이 할수 있는 일들은 꽤 많이 있었다.

첫 번째 방법은 수요집회에 참여하는 것이다

수요집회란 일본군 위안부의 문제를 해결하는 집회로 일본총리가 한국에 오는 날에 맞춰 시작된 집회이다.

두 번째는 희움,마리몬드 등에서 위안부 의식 물품을 사는 것이다

일상생활속에서 위안부 할머님들을 기억할 수 있고 수익금은 전부 피해자 하머니분들을 위해 사용된다. (마리몬드 I marymond you/ 희움 희망을 모아 꽃피움)

세 번째는 경기도 광주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서 거주하고 계시는 나눔의 집에 가서 할머님들을 위로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아픔을 공감하며 치유할수 있도록 도와본다.

마지막으로는 몇몇사람들만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위안부 할머님들에 대해 알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사실들로 알리는 것이다.

위안부에 대하여 찾고있는데 문득 궁금하게 생겼었다. 달력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현충일, 광복절 등 다 그 일에 대하여 기념하고 추모하는 날이 있는데 위안부의 날은 왜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인터넷에 위안부의 날이라고 쳐보니 ‘814일이 세계 위안부의 날이었다. 달력에도 표기되어 있지않은 위안부의 날 위안부에 대하여 기억하자면서 왜 달력에는 표시를 안해두는지... 다음해 2018년에는 814일에 위안부의 날이라고 표시되어있으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기본적인 것들로 인하여 우리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할수 있을것이고

더욱 관심을 가질 것 같다.

일을 할수 있다는 속임에 넘어가 일본에 의해 성노예 생활을 하게되어 생긴 절대 잊혀지지 않는 사건을 겪은 할머님들 ,일본에 대한 한을 풀지 못한채 떠나시고 있다. 어서 빨리 일본이

돈으로 해결하려하지 않고 진심어린 사과와 공식적인 사죄로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이 위안부 할머님들에 대해 알았으면 좋겠고 모두가 그들을 응원하고 이 일이 사과로 해결된 후에도 끝까지 기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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