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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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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작성자 변희균 등록일 17.11.08 조회수 113
오늘은 국어 수행평가의 마지막날이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야간 프로그램시간에도 문예창작마당을 한다. 항상 잉글리쉬존과 문예창작마당은 끝나기 3~4일전쯤에 몰아서 하는 듯한 느낌이 있다. 매일 할때마다 미루지 말자라고 생각하는데 매번 밀린다. 그래도 매번 끝마쳐서 다행이긴 한데 오늘은 왠지 안될 것 같다. 왜냐하면 나의 '그 버릇' 이 나왔다. 집중을 하지 못하고 이것저것하다 지금 또 시간을 보내고있다. 또 쓸 내용이 별로없다.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하다.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다 썼는지모르겠다. 아마도 독서감상문과 시를 썼을 것 같은데 나는 그것들을 딱히 쓰고 싶지는 않다.  아무튼 빠르게 글감을 생각해서 적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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