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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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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작성자 변희균 등록일 17.11.07 조회수 187
얼마전에 중학교에서 마지막 시험을 보았다. 마지막시험이라서 선생님들 쉽게 내신다고 하셨다. 게다가 시험 바로전에 축제가 있었다. 그래서 인지 공부를 별로 안한 것 같다. 시간은 많았는데 내가 별로 안해서 그런지 시험을 상당히 못봤다. 수학도 많이 틀리고 기가도 많이 틀렸다. 그런데 과학은 이번에 점수가 높아서 기분이 좋긴한데 낮은게 더 많아서 조금 그렇다. 이미 지나간 시험이라 어쩔수가 없겠지만 매번 시험본 후 성적을 보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지만 시험기간만 되면 너무 공부가 하기싫다. 시험기간때는 거의 시험끝나고 뭐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런데 이 생각이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른다. 그러다보니 늦게자고 늦게자니까 피곤하고 피곤하니까 공부할시간에 졸게된다. 이미 중학교 시험은 끝났고 고등학교에서의 시험만이 남아있는데 고등학교가서 잘 하겠지라는 생각이 잘 안들게 된다. 그때도 매일 시험기간때 공부를 하지않고 대충시간만 보낼까 걱정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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