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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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7.03.13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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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올해 나의 목표를 써보려고 한다. 이번에는 목표를 세워 그 목표를 꼭 달성하고 싶다. 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싫어한다. 만약 내가 다음 날 계획을 세웠는데 갑자기 다른 일이 생기면 그것으로 인해 그 뒤의 계획에게도 피해가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부를 할때도 즉흥적으로 하거나 계획을 세웠어도 그 계획을 나중으로 미뤄서 달성하지 못한 적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플래너를 구입하쳐 그플래너가 아까워서라도 꼭 가득 채울 것이다. 그 플래너가 한달 분량이라서 한 달을 끝내고서 돌이켜 보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 그 다음으로는 복습을 철저하게 할 것이다. 오늘 배운 것은 집에서 복습을 하며 역사나, 과학같은 암기 과목은 꼬박꼬박 외워서 나중에 시험기간 때 몰아서 외우는 것을 최소한으로 할 것이다. 강의도 미루지 않으며 여러 종류의 강의를들을 것이고 방학 때도 영어를 중점으로 고등학교를 입학을 대비하여서 미리미리 예습도 할 것이다. 그리고 체형에 변화를 줄 것이다. 음식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은 많이는 아니라도 조금은 할 것일거고 일단은 먹는음식의 양을 줄일 것이다. 그래서 고등학교 올라갈 때는 치마 사이즈가 지금보다 작아졌으면 좋겠다. 체형을 변화시켜지금과는 다른 종류의 웃들을 자신있게 입어 보고 싶다. 그리고 잠을 줄일 것이다. 주말이나 방학 때 주로 10시간에서 12시간을 잔다. 솔직히 많이 자는 것이기는 하다. 하지만 평일에는 6시간에서 7시간을 잔다. 하지만 나중을 위하여 잠을 줄일 것이다. 고등학교 가서 야자를 할거고 또 뭔가를 하느라 잠을 새벽에 잘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내가 잠이 없는 사람으로 바꿔볼 거다. 그래서 방학 때에도 8시쯤에 일어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쓸 것이다. 1주에 한 권이 안된다면 2주에 1권이라도 읽어서 독후감을 문예창작마당에 올릴 것이다. 읽는 책도 소설 보다는 다른 추천도서나 진로 관련 도서나 인문학에 관한 책을 읽을 것이다. 너무 지루하다 싶으면 소설을 읽고 학기 중에는 나에기 필요히고 나가 읽어야 되고 내게 이득이 될 만한 책을 읽을 것이다. 이것들이 완전히 지켜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최대한 많이 완료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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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앙성중 2017.03.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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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계획한 바를 성실히 수행하길 바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이 길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단다~ 그리고 3학년 학급실장으로서 잘 부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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