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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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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대선 등록일 17.11.07 조회수 46


별을 볼까?

별로다.

별로 별을 보고싶지 않아.

별으로 별도 보고싶지 않고.

난 하늘의 별보단 화면속의 별을 볼래

내 별을 보니 별로였던 마음이 별나진 느낌이다.

별 보는 건 별볼일 없지 않은 일이었나보다.

두눈으로 내 별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해야지.

별이 빛나서 별거 아니었던 모든게 별처럼 빛난다.

별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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