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글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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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범준 | 등록일 | 17.09.07 | 조회수 | 98 |
너는 남자니까 힘써야지!, 여자가 이런 걸 하면 안 되지! 라는 등 모두가 알듯이 우리나라에서는 양성평등이 잘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먼저, 양성평등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양성평등이란 '양쪽 성별에 권리, 의무, 자격 등이 차별 없이 고르고 한결같음.'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양성평등 얘기를 해도 어른들의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조선 시대 때부터 내려온 남녀차별이 자손의 자손의 자손의 자손을 거쳐 우리의 부모님들에게까지 전해져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내려오는 남녀차별을 끊어야 합니다. 남녀차별의 예를 들면, 직장에선 "여자니까 이런 거 계산하지 말고, 저기 가서 다른 일이나 하세요" 라던가 혹은" 남자는 이런 섬세한 일 못 합니다. 다른 직업을 알아보세요.", 학교에선 "여자애가 뭔 축구를 해? 저기 가서 피구나 하고 있어." 혹은 "남자는 100m 달리기가 7초가 만점인데 왜 여자는 6초에요?"라는 등의 여러 가지 남녀차별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과연 무엇일까요?? 먼저, 우리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양성 평등한 우리나라를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남들이 남녀의 사이에 선을 그어놓을 때 내가 먼저, 우리가 먼저 나아가 그 선을 지우는 것이 작지만 강한 시작이죠. 그다음은 우리의 부모님과 주위 사람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실천했지만 다른 가족이나 주위의 사람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그 강한 한 걸음도 물거품이 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을 깊이 심어주도록 노력합시다. 또한, 우리가 양성평등에 대한 글짓기나 표어, 포스터 등을 그리는 대회에 참가하여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꼭 대회가 아니더라도 작은 글짓기를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도 좋고, 그림을 그려 게시판에 부쳐도 좋습니다. 이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양성 평등한 세계를 만드는 노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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