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공신이라고 불리우는 강성태의 공부법 시리즈중 66일 공부법이다. 난 이상하게 다른 책이나 시같은 것은 소설 이외에는 잘 안붙는편인데, 이상하게 강성태가 쓴 책은 또 좋다. 그만큼 특별하단 것일까? 어쨌거나 이 책은 공신이 직접 쓴 공부에 관한 팁이나 방법, 자신의 일화나 근거를 들어 만든 설득력있는 말들로 이루어진 글이다. 이 책의 파트1은 공부를 하는 법과 벤저민 프랭클린의 일화, 세계의 10대 부자들에 대한 글, 자신의 일화 등으로 기초적인 공부법과 66일의 공부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다른 공부법에 대한 글로 파트2의 기초 틀을 잡아주는 듯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아무리 이런 느낌이 난다고 해서 글이 비었다던가 추리로만 이루어진 것도 아닌 훌륭한 글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세상 모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이 책 뿐만이 아닌 모든 공부법 시리즈와 이 외에 "미쳐야 공부다"라는 책을 정말로 추천한다. 이 책은 정말로 나에게 공부에 대한 동기를 심어준 책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이 책 또한 나에게 작은 동기를 심어주었다. 반도 읽지 않았지만 말이다. 만약 공부를 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다던가 공부에 멘토가 필요하던가 동기부여를 받고 싶다면 공신닷컴에 들어가보거나 또는 강성태의 책을 읽어보는것을 강력추천한다. 모든 사람들이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잘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으나 자신이 그 사람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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