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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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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가는 피구대회
작성자 안은지 등록일 17.11.20 조회수 142

우리 앙성중학교 몇명은 이번에 주덕중으로 피구 대회를 나가게 되었다. 나는 원래 1학년 때 피구 대회를 나가지 않았어서 다른 친구, 언니들보다는 실력이 낮다. 그래도 이번에 나는 교체선수가 되어 피구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기분이 좋으면서도 긴장이 된다. 처음에는 시내에 있는 학생들과 하는 줄 알아서 무서웠다. 시내에는 피구부 쌤이 따로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시내에 있는 얘들은 기초부터가 탄탄할 것이다. 다행이도 이번엔 면 단위 학생들과 대결을 한다. 그렇다고 만만히보지도, 안 부섭게 보지도 않는다. 면 단위 학생들도 다 잘할 것이다. 그래도 앙성중학교 학생들은 쉬는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 육시간에 피구를 많이 했어서 안심은 되지만, 그래도 정말 꾸준히 연습을 해서 꼭1등을 하고 말 것이다. 이번에 우리 피구대회를 응원해주러오는 친구들도 있다. 그 친구들을 보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젠 정말 주덕중으로 피구대회를 나가는 날짜가 3일밖에 남지 않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다같이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하서 꼭 좋은 결과를 얻어올 것이다. 앙성중학교 피구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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