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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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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앙성중학교 2학년 1반 19번에게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7.11.17 조회수 13
민주야 나 지영이야!! 
내가 보는 민주는 항상 활기차고 엄마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 내가 많이 허둥거릴 때 지적해주고 그런게 모두 내가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인 것 같아. 민주는 항상 섬세해서 모든 것이든 다 대충 대충 하지 않는 성격인 것 같아. 그래서 너무 부러워. 나는 가끔 싫증이 나면 진짜 뭐든 대충대충해서 나중에 후회하는 성격이거든, 근데 민주는 항상 섬세하게 잘 표현하는 것 같아서 너무 부러워!! 그리고 민주는 엄청 활기차 그래서 부러운 것 같아. 그리고 정의로운 것 같아. 물론 내 생각이야. 그리고 민주 꿈이 한복 디자이너에서 바뀐 걸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그 바뀐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단다.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너무 활기차지 않아도 된단다 ㅎㅋㅎㅋ 장난이야. 그리고 과학시간에 계속 같은 조를 해서 너무 좋았어. 그리고 민주랑 손 잡는 것도 좋았어. 비록 짧았지만 말이야! 민주 손은 정말 예뻐서 진짜 닮고 싶은 손이야. 나 3일동안 손톱 안 깨물고 있으니까, 조만간 너를 따라잡고 말겠어 ㅎㅋ 그리고 민주는 피구도 정말 잘하는 것 같아. 그리고 귀엽고 말이야! 또 수학도 잘하는 것 같아. 내가 너가 어느 고등학교를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끝까지 널 응원하고 싶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우리 꼭 연락 끊지 말고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자!! 그리고 동창회때도 꼭 와야해 알았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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