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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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은환 | 등록일 | 17.12.01 | 조회수 | 145 |
| 필름 카메라를 살 것이다. 물론 DSLR이나 미러리스도 좋지만 필름 카메라의 번거로움과 사진을 찍고 바로 확인을 못하고 인화를 해야 알수있는 두근거림(?)이 좋다. 필름 카메라는 사용하는 필름에 따라서 사진의 색감이 달라질 수 있다. 가장 흔한 필름들인 코닥컬러200, 아그파 비스타200, 후지컬러200 등이 있는데 먼저 코닥컬러200은 노란색의 박스에 담긴 노란 기가 도는 필름이다. 코닥컬러 필름은 사진속의 다른 색들 보다 노란색을 잘 표현할 수 있다. 아그파 비스타200은 빨간색의 박스에 담긴 붉은 기가 도는 필름이다. 이 필름은 명암도가 높은 사진에 사용하는게 사진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다. 후지컬러200은 녹색 박스에 담긴 푸른 기가 도는 필름이다. 필름 카메라라고 했을때 떠올리는 사진들이나 일본 분위기의 필름 카메라 사진들이 이 필름을 사용한다. 물론 필름 카메라 DSLR이나 미러리스보다 안좋은 점은 많다. 흔하지 않아 한번 고장나면 고치기 어렵고 크기에 비해 무겁고 카메라를 사용하기가 번거롭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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