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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와 맞는 사람을 알게되고 그 사람과 인연을 맺는다는 게 정말 좋은 거고, 소중한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인연을 악용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내가 맺은 인연들에게는 잘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인연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다. 그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베풀면 언젠가는 돌아오게 되어있다. 그 사람들에게 나쁜 짓을 하면 언젠가는 돌아오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손해본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여유롭개 할 수 있는 선에서 잘해주어야한다. -너무 과하게 잘해주면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인연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계속 위지하며 지낼 수 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다. 그런 인연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금 불쌍하다. 그런 사람과는 인연을 맺고 싶지 않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연이 되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왜냐하면 인연은 기분 좋은 거니까, 다른 사람에게 좋은 존재가 되면 좋기 때문이다. 인연은 너무 소중해서, 함부로 대해서도 안 된다. 그런 인연이 질린다면 확 끊어버리는 게 좋다. 괜히 상대방 맘고생 시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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