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글 짓기 |
|||||
---|---|---|---|---|---|
작성자 | 심루빈 | 등록일 | 17.09.06 | 조회수 | 24 |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양성평등 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써 변화된게 많긴 하지만 아직도 남녀차별하는 사람들이 많다. 왠지 그중에 내가 포함되는거 같다. 왜냐하면 나도 내가 그러면 안된다는거를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성차별을 할 때가 있다. 내가 숏컷한 여자 분을 봤을 때 여자인지 몰랐을 때가 있었다. 그건 즉 내가 머리카락이 짧으면 남자라고 인식하는거 같았다. 또 여자 친구들이 힘이 세서 무거운 물건들을 잘 들면 남자 친구들을 여자 친구들과 비교해서 여자보다 힘이 더 약하다고 놀린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땐 장난으로 한거였는데 알고 보니 성차별을 한거였다. 그리고 내가 직접 목격한 것도 있다. 어떤 남자 친구가 어떤 여자 친구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는데 그 여자 친구가 남자가 쪼잔하게 그 것도 못 들어주냐고 한걸 본 적이 있다. 언제부터 남자가 모든지 다 들어주고 안 들어주면 쪼잔하다는 소릴 듣게 된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여자가 날씬하면 아무 말 안하는데 남자가 날씬하면 약해보인다고 한다. 또 남자가 덩치 있으면 듬직해 보인다고 하고 여자가 덩치 있으면 살 좀 빼라한다. 이것도 성차별인거 같다. 남녀 모두 사람인데 왜 다르게 보는걸까 그래서 요즘 다이어트때매 문제도 많은거 같다. 그래서 이 많은 것을 해결하려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먼저 화장실 표시하는걸 지금과 다르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말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예전부터 화장실 표시하는 그림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했다. 꼭 여자 화장실은 치마 모양에 핑크색, 남자 화장실은 바지모양에 파란색이다. 그림이 반대로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조금은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교복도 바뀌었으면 좋겠다. 남자는 바지, 여자는 치마인데 이것도 어찌보면 성차별이 아닌가 싶다. 남녀 모두 동일하게 한다면 성차별을 줄일 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요즘 남혐 여혐이라는 말도 나왔는데 얼른 그런 말이 사라지고 서로가 서로의 성별을 존중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이전글 | 세웅이 오빠네에서 놀게 된 날 |
---|---|
다음글 | 인체의 신비를 읽고 (2)(방학숙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