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센터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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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루빈 | 등록일 | 17.08.20 | 조회수 | 20 |
나는 7시에 기상인줄 알고 7시 거의 다 되었을 때 일어났다 그 시간에 몇몇 애들이 일어나 있어서 아침 먹을 때가 다 되었나 했더니 게임중이였다 나는 그래서 일어나서 웹툰을 봤다 그러다 7시 30분쯤 거의 다 일어난거 같았다 그래서 옷 갈아입고 애들이랑 놀았다 8시 조금 넘어서 아침으로 누룽지밥이랑 복숭아,김,김치를 먹었다 그리고 게임 시간이라서 애들과 총게임을 했다 그리고 게임 시간이 끝나서 애들과 림보를 하고 놀았다.그리고 워터파크 갈 때 들고 갈 것들을 준비하고 챙겼다 시간이 다 되어서 두 차에 나눠서 타서 한 30분 쯤 걸려서 <여주 썬벨리 워터파크>에 도착했다 이미 초등학생들은 왔었던 곳이다.초등학교 방학하고 7월 말에 1번 왔었다 탈의실에 들어갔는데 너무 넓고 어디가 어딘지 몰랐다.그래서 왔던 애들한테 물어봤다.또 왔던 곳이라 애들이 어디가 재밌는지 알고 있어서 초등학교 6학년 애들을 따라 다녔다. 워터 슬라이드도 있는데 그건 시간이 정해져 있다고 했다 일단 처음엔 파도풀이란 곳을 갔는데 딱 이름을 들었을 때는 이해를 못했는데 딱 가보니 왜 파도풀인지 알았다 물이 파도처럼 출렁출렁 거렸다. 그러다보니 점프를 안하면 물을 먹고 물에 빠졌다.그래서 나는 물을 많이 마셨다 파도풀도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끝난 후 다른 곳으로 갔다.유니셜인가 암튼 또 어느 곳이 있었는데 거긴 그냥 어두운 미끄럼틀이였다.내려가는데 앞이 안보이지만 정말 재밌었다 거기서 여러명이 다리로 연결해서 탔는데 그것도 재밌었다 그리고 튜브타고 물따라 다니고 그러다가 안으로 들어갔다 거기선 공놀이도 할 수 있었다.근데 놀려다가 밥 먹을 시간이라서 못 놀고 밥 먹으러 갔다 점심은 돈까스였다.근데 진짜 엄청 맛있었다 돈까스가 맛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맛있었다.그리고 거기서 우동 국물도 있어서 그것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6학년 친구가 워터슬라이드 할 때가 되었다고 해서 타러갔다 거기서 또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S슬라이드,Z슬라이드였다 Z슬라이드는 발판이 있는데 그게 없어진다해서 무서워서 S슬라이드를 타기로 했다 근데 생각보다 재밌는 없었다.그냥 Z슬라이드 탈걸이라는 후회를 하고 다시 갔는데 시간이 끝나서 다음 시간을 기다리러 다른 곳으로 갔다 또 다시 튜브 타는데로 가서 수영도 하며 놀고 애들과 장난 치며 놀았다. 그러다가 다시 파도풀을 하고 있길래 갔는데 6학년 남자애들 중 한 명이 거기에 계시던 안전요원분께 다시 온다고 약속했어가지고 그 분이 기억해서 그 분과 얘기하고 있길래 가서 보고있었는데 어쩌다가 나랑 에스더랑도 얘기하게 되어서 얘기하게 되었다.그 분이 처음에 몇살로 보이냐고 하셔서 27살로 봤다니까 화나셔서 우리한테 19살이고 오빠라고 하셔서 우리가 오빠는 아니고 형이라 해서 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친해져보니 되게 재밌으셨다.처음 봤는데도 몇 년동안 지낸 사람 같았다 어쩌다가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약간 디스도 하면서 놀았다 그러다가 파도풀 끝나서 다른 곳에서 놀고 왔는데 다시 파도풀 해서 또 조금 놀다가 갈 시간 거의 다 돼서 우리 이름 알려드리고 놀다가 씻으러 들어가야 해서 들어가려는데 딱 페이스북 하시는지 여쭤보고 하신다고 하셔서 친구신청 건다 하고 씻으러 들어갔다. 이 날 정말 재밌는 분을 만난거 같았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친구신청을 걸고 며칠 뒤 확인해보니까 친구신청을 받아주셨다. 이 날 워터파크에서 재밌게 놀고 다 집으로 갔다.이렇게 센터캠프는 엄청 즐겁게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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