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12"를 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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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루빈 | 등록일 | 17.08.09 | 조회수 | 19 |
오늘 센터를 갔는데 공부도 하고 책을 보고 점심을 먹고 마피아를 하다가 카드게임을 하다가 문제 맞추는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3시에 간식을 먹고 영화 "2012"를 보게 해주신다고 했다 그래서 보게 되었다. 보기 전에 내용을 대충 들었다. 재난 관련된 영화라고 하셨다 몇몇 선생님들은 이 영화를 보셨다고 했고 다른 사람들도 본 사람이 있었다. 제목과 같이 2012년에 어떤 박사가 얘기한 내용을 영화로 만든거라고 했다. 처음에 제목을 듣고 슬픈 영화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 여쭤보니 슬픈 영화는 아니라고 하셨다 그래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영화를 시작했는데 내가 초반 부분을 거의 안보고 딴 생각하거나 안보고 그랬는데 가면 갈수록 내용이 재밌어지는거 같아서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보다보니 막 땅이 갈라지고 용암도 나오고 그런 상황에서 몇몇 사람들이 비행기 같은걸 타고 중국에 가서 피신을 하는게 나왔다. 그리고 여러 내용이 나왔는데 제일 화가났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어떤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말고 주인공 가족들도 있고 그 남자와 관련있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림들이 걸어서는 가기 힘든 곳에 있게 되었는데 여러 비행기 같은게 그 위로 몇개씩 갔는데 무슨 표같은게 있어야 탈 수 있었는데 그 남자는 가지고있어서 다른 사람들도 다 태위서 갈줄 알았는데 자기 가족만 태우고 가서 화가 났다 그 이유가 그 남자와 관련된 여자가 당시 사귀고 있는 여자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남자랑 사랑을 나누고 있는걸 몰라냐는 말을 했는데 그거 때문에 주인공 가족들도 안태워주고 간 것이다 근데 또 한참 보다보니 다행히 운 좋게 주인공 가족과 그 나머지 사람들도 다 사람들이 모인데로 갔다. 그 곳에서 그 남자가 자기네 가족 살라고 욕심 부리다가 어디에 걸렸는데 그 남자와 관련된 여자가 그걸 보았는데 손가락으로 욕하고 가서 속 시원했다 그 뒤로 그 남자의 자식들은 살고 그 남자는 죽었다 이 부분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거 같다. 그리고 감동적이였던 장면은 주인공 남자가 자기 목숨이 위험한대도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목숨 걸고 열려있던 문같은걸 닫았던 장면이다 내가 표현을 이상하게 그런거지 그 영화의 장면을 보면 정말 멋지다. 이 영화가 말도 안되는게 은근 많았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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