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수영을 하게 된 날<2017.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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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루빈 | 등록일 | 17.05.22 | 조회수 | 19 |
때는 2017년 5월 20일 센터에서 수영장을 갔을 때였다. 올해 앙성 지역 아동센터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수영장을 가기로 했다. 난 갈 때마다 계속 갔다.왜냐하면 수영을 진짜로 꼭 하고 싶었다 그 이유는 꼭 할줄 알아야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가 물에서 두 발 다 떼는게 무서워서 그동안 수영을 못했었다 수영을 못했다는 것도 물건에 의지 하지 않고 두 발 떼고 스스로 하는 것만 못했다 작년 8월이였나 센터에서 목계나루에서 수상 자전거를 타러 갔었는데 그때 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어서 물에 빠져서 자유롭게 놀았었다.그때는 처음엔 무서웠지만 구명조끼에 의지해서 배영.수영 다 하고 놀았다.깊은 곳은 좀 위험에서 가진 않았다.그래서 나는 그때 물에 대한 무서움이 없어진줄 알고 이제는 수영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다 근데 아니였다.그래서 발차기라도 열심히 연습했다 그리고 5월 20일 날에도 똑같이 열심히 연습하고 자유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어린 친구들 빼고 다른 친구들은 첫번째 레인과 두 번째 레인을 그냥 잠수 해서 가지 않고 편하게 다녔는데 나도 예전에는 그렇게 다니고 무섭지 않았는데 그때 딱 하려니까 무서웠다 그래서 잘하는 6학년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다.물이 무서워서 자유롭게 다니지 못했겠다 했더니 간단하다며 계속 시범을 보여주면서 도와주었다. 그래서 나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해봤는데 성공은 했는데 건너 가는 레인의 물에서 계속 빠지고 한 바퀴 돌았지만 재밌었다.그러다보니 물도 안무서워졌었다.그래서 딱 그 순간을 노려서 수영에 혼자 도전해보았다. 그랬더니 두 발이 다 떼어졌고 수영에 성공했다. 내가 처음으로 수영을 하게 된 것이였다.그리고 계속 수영하며 돌아다녔다 근데 좀 아쉬웠던게 숨 오래 참는걸 잘 하지 못해서 길게 수영은 못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그때 센터장님께서 열심히 연습해서 방학 때 한 번 물에 떠서 발차기 할 수 있는 사람만 바닷가 데리고 가서 노는게 어떻냐고 하셔서 다들 좋다고 했다 그래도 다 열심히 했으니까 거의 다 갈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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