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하는 나에게 쓰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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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루빈 | 등록일 | 17.05.22 | 조회수 | 20 |
루빈이에게 안녕.루빈아 나는 2017년 5월 22일의 루빈이야. 내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요즘따라 네가 너무 힘들어 보여서야.네가 요즘 잠을 잘 자다가도 쉽게 깨는거 같고 걱정이 참 많은거같아. 그리고 학교에서는 학급실장이라서 그 부담감도 있는거같아. 처음에는 정말 잘할 자신이 있었는데 점점 갈수록 왠지 실장인 네가 리더쉽이 있는거 같지도 않고 리더쉽 있는 다른 친구가 더 우리 반을 더 잘 이끌어 주는거 같아서 실장답게 지내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우울할 때가 있는거같아. 하지만 네가 이젠 그런 점에서 우울해 하지 않고 힘을 내서 실장답게 1년동안 잘 활동 해줬으면 해. 그리고 학교 숙제를 잘 해결하지 못 했을 때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 같아. 스스로 너무 못한거 같아 기죽어 있고 선생님께 꾸중을 들을까 겁나고 그런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 하지만 그건 누구에게나 스트레스일거야. 그러니까 너무 기죽어 있고 자신감 없어 하지말고 항상 잘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내길 바래. 그리고 요즘 멍을 자주 때리는데 중요한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닌데 자주 때리는거 같아. 너도 요즘 그거때매 수업에 집중 안돼서 걱정이잖아.그거 네가 조금 더 수업에 집중하면 고쳐질거야.그러니까 항상 힘내고 기죽어 잊지않길 바래~ 2017.5.22.월요일 -2017년 5월 22일루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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