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28일(금) 이 날, 진로체험으로 월악산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가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으나 버스에서 앉았다가 내려보니 허리가 심하게 아팠습니다. 그 상태로 그냥 진행을 하기 위해 선생님을 따라간 후 레인저분들께 여러 설명을 받았습니다. 그 중 삼각대를 이용한 응급처치 방법과 불을 끄는 훈련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삼각대로 머리,목,팔,발목 등을 사각매듭을 이용해 묶어 처치하는 방법과 진짜 불 대신 정체모를연기를 이용해 4명씩 나눠 불을 끄는 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선 물의 수력이 엄청 센 호수를 레인저 분과 함께 들고 물을 쏴 보았습니다. 그렇게 레인저 분들과는 인사를 나누고 선생님 분들과 친구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국립공원 구경을 하였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학교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갔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나니 역시나 허리가 아픈게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다 먹고 결국 허리에 파스를 붙였습니다. 레인저 라는 직업은 정말 들어본 적도 없던 직업이라 더욱 신기하고 재밌었던 것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알지못했던 직업에 대해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