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민수현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바람(시)
작성자 민수현 등록일 17.04.17 조회수 43
바람
민수현
바람이 서서히 불어오니
추운지 싸운 나무들
으슬으슬 떨기 시작한다

바람이 계속 불어오니
시원한지 사이좋게 지내던 나무들
살랑살랑 춤을 춘다

싸웠던 나무들
사이좋은 나무들이 부러운지
계속 쳐다만 볼 뿐

바람 그런 것도 모르고 눈치없이
쌩 쌩 쌩 쌩
언제 지나갈지 싸운 나무들 지켜만 본다






[답변] 앙성중 2017.04.18 15:36

수현이가 시를 잘 쓰는구나.

수현이 마음 속에 있는 감정들을 좋은 표현으로 나타내어 좋구나.

열심히 읽고 쓰는 습관을 길르면 실력있는 수현이가 된단다.

화이팅!!

교장샘

이전글 민주에게
다음글 벚꽃구경&놀이마당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