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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3월.13일.월요일 날씨:맑음
오늘 국어시간에 오로지 책 제목만으로 문장 만들기를 하였다. 나의 조는 은복이와 루빈이였다.그렇게 문장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나는 아주 좋은 책 제목을 발견했다. 그 책 이름은 바로!! '염병할 깔.깔.깔' 이란 책이었다. 나는 그 책이 들어간 문장을 꼭 만들고 싶어서 다른 책 제목을 찾으러 돌아다녔다. 하지만 굉장히 좋은 책 문장은 많았으나.. 선생님 께서 '염병할 깔.깔.깔' 때문에 모두 탈락이라고 하셨다...그래도 나는 그 책을 포기할 수 없었다. 하지만 포기할 때가 온 것이었다. 그때는 루빈이가 통과한 것을 알고 나서였다...그 후 은복이도 연이어 문장 검사를 통과해서 나는 '염병할 깔.깔.깔'이란 책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는 굉장히 좋은 책들을 발견 했다 그래서 계속 도전하다가 또 포기하게 되고 드디어 좋은 책 제목들을 발견 하였다. 그 책 이름은 바로 국경없는 마을,지킴이,나 라는 책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 책을 사용하여 통과를 받았다. 나는 염병할 깔.깔.깔 이란 책을 사용하여 문장을 만들지 못하여 아쉬웠고 어쨌거나 문장검사를 통과 하여서 다행이었고 이번 기회로 책의 제목을 많이 알게 되어 정말 재밌었고 나중애 '염병할 깔.깔.깔'이란 책을 꼭 읽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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