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어캠프에서의 마지막 날이다.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을 입고 밥을 먹었다. 밥을 먹은 다음에는 Home Room으로 가서 전달사항을 듣고 팝송연습을 했다. 오늘 팝송을 앞에 나와서 부르기 때문에 긴장이 되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연습했던 것 같다. 팝송 연습을 끝내고 오늘의 Morning Activity를 하러 The Lab으로 갔다. 우리는 The Lab에서 여러가지 게임을 했다. 여러가지 게임을 하다보니 Presentation 즉, 팝송을 부르러 갈 시간이 되었다. 팝송은 우리 조가 먼저 불렀다. 왜냐하면 어제 Quiz Show에서 우리 조가 꼴지를 했기 때문이다. 하.하.하. 하지만 마지막 순서보다는 첫번째 순서가 가 더 괜찮았다. 마지막 순서인 조까지 다 부르고 나니 비로소 (Presentation이) 끝이 났다!!! Presentation을 끝내고 나서 Closing Ceremony를 했다. 20분 정도 Closing Ceremony를 했다. 기나긴 20분이 끝난 뒤 마지막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여기는 마지막으로 먹는 밥도 맛있다ㅠㅠㅠ 밥을 다먹고 짐을 챙겨서 C.E.C.를 나왔다. 이제 집에 가니깐 기분이 좋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4박 5일 동안 있어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다. C.E.C.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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